남궁훈,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 인수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게임인’ 남궁훈이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NZIN Corp)'을 인수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엔진은 퍼블리싱 플랫폼 전문 회사로, 김종윤 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설립한 기술 기반 기업이다.

또한 설립 초기 삼성, SK 등 국내 기업들에 퍼블리싱 플랫폼을 제공한 바 있다.

신임 남궁훈 대표는 엔진 인수를 통해 신규 사업의 기술적 안정성을 모색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유기적인 기술 지원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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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