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스타크래프트 2'의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유저들은 다음 달 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게임 모드에 상관없이 스타크래프트 2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하면 5주년을 기념하는 게임 내 초상화를 받을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 5주년 기념 월페이퍼도 준비될 예정이다. 게임 전장에서는 폭죽이 터지는 듯한 폭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적용된다.
한편 블리자드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스타크래프트 2의 마지막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을 올 겨울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스타크래스트 2 출시 5주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스팅(http://kr.battle.net/sc2/ko/blog/19831343)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허의 유산 베타 테스트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sc2/ko/legacy-of-the-void/)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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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