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이훈이 안드레아스와의 팔씨름 대결에 완패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이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이훈에게 안드레아스와의 체력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이훈은 "나 마흔 셋이야"라며 거부했지만, 결국 대결은 성사됐다.
이훈은 안드레아스와 손을 잡은 후 "팔씨름 많이 해봤구나. 기술을 아네"라며 놀라워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든 대결 끝에 이훈은 패배했다.
이에 이훈은 "왼손 가자"며 승부욕을 보였지만, 결국 왼손 팔씨름 마저도 패배했다. 그러자 이훈은 "야 싸워"라며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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