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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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이상우 사망 자작극 알고 있었다 '긴장'

기사입력 2015.07.27 22:16 / 기사수정 2015.07.27 22:17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이상우의 사망 자작극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5회에서는 장예원(윤지혜 분)이 장경준(이상우)의 죽음에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장원식(윤주상)은 장경준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한국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병원에 입원까지 하며 자작극을 벌였다.
 
이를 지켜본 장예원은 부하 직원에게 "들킨 거야? 결국 찾아냈구나"라며 장경준의 죽음과 관련돼 있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부하 직원은 "회장님 쓰러지셨다는 뉴스까지 들었으니 올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설명했고, 장예원은 "와봤자 굴욕만 당할 텐데. 아버지는 자신을 배신한 사람 절대 용서하지 않아"라며 걱정했다.
 
이때 장윤하(유이)가 나타나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얘기 좀 해줄래"라고 추궁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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