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17:4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태웅의 딸 지온이가 의림지에 신발을 투척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의 제천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를 데리고 제천에서 학교를 다닐 때 소풍 장소로 유명했던 의림지를 방문했다.
엄태웅과 지온이는 구명조끼를 입고 오리배를 타기로 했다. 지온이는 엄태웅이 다른 곳을 보는 틈을 타 신발 한 짝을 의림지에 던졌다.
엄태웅은 지온이가 신발을 의림지에 던진 줄도 모르고 지온이가 신발 한 짝을 달라고 하자 아무 의심 없이 줬다.
지온이는 엄태웅에게서 신발을 받자마자 또 의림지에 던졌다. 엄태웅은 지온이가 신발을 던지는 것을 보고 "야"라고 소리치며 황당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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