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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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 고성희 유품 보며 통한의 눈물

기사입력 2015.07.25 23:3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의식을 잃었던 김도형(김무열 분)이 발작 증세 후 의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관 폭행, 공무집행 방해로 벌금형을 받은 김도형은 윤주영(고성희)을 찾았고, 공장 화재로 현장에서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했다. 

윤주영의 오빠는 동생의 사망 보험금으로 고깃집을 차렸다. 이 곳을 찾은 김도형은 구구절절 하소연하는 그에게 "가게가 좋네요"라고 곱씹었다. 이후 윤주영의 유품을 건네 받은 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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