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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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강남 "학교 다니고 싶었는데 퇴학당했다"

기사입력 2015.07.25 21:17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강남이 학교를 다니고 싶었지만 퇴학 당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4회에서는 랩이 좋아 자퇴한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학교를 자퇴한 주인공의 사연에 MC 유재석은 강남에게 "자퇴에 대한 생각은 어떻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전 사실 학교를 짤려서 할 말이 없다"며 "가람이는 스스로 나간 거고, 전 다니고 싶었는데 짤렸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은 "수업 중에 질문을 과다하게 하고 친구들을 웃겨서 방해된다고 퇴학당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남은 "제일 중요한 건 길을 선택했으면 책임을 져야한다"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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