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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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Q' 김영만 "'마리텔' 첫 녹화, 감동의 도가니…결국 눈물"

기사입력 2015.07.24 17:28 / 기사수정 2015.07.24 17:2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첫 녹화 당시를 회상했다. 

김영만은 24일 방송된 YTN '뉴스Q'에 출연해 첫 녹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영만은 "'눈물이 난다'는 댓글이 많았다"는 앵커의 질문에 "처음 시작할 때, '울컥울컥'이라는 인터넷 용어를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왜 우느냐? 울지마라'고 했다. 딸이 시집 갈때도 안 울었는데 채팅창에 '사랑해'라는 글이 있었고, 첫 녹화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래서 그런 감정이 지속돼 나중에 울음이 터졌다"고 밝혔다.

김영만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1인 방송을 진행하며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YT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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