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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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이솜, 열애설 보도 30분만에 초스피드 부인(종합)

기사입력 2015.07.24 16:3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배우 이솜 측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자이언티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자이언티와 이솜은 친구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관계자 역시 이들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며 "좋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선을 그었다.
 
두 소속사 모두 자이언티와 이솜의 제주도 여행과 관련 "해당 여행에는 두 사람은 물론 친한 사람들 여러명이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솜 측은 "본인도 열애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자이언티와 이솜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 이들의 열애설은 30분 만에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한편 한 매체는 24일 자이언티와 이솜이 목하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30분 만에 두 소속사는 이를 모두 부인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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