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파서 잠 든 이진욱 옆에 붙어 간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측은 24일 오하나(하지원 분)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픈 최원(이진욱)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하나가 아파서 잠이 든 원의 낯선 모습에 깜짝 놀라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다. 또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잠들어 있는 원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언제나 '하나 붙박이'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유쾌하고 활력 넘쳤던 원이 아픈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향후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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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