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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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잠실 LG-넥센전, 우천 노게임 선언

기사입력 2015.07.23 19:13 / 기사수정 2015.07.23 19:1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갑자기 굵어진 빗줄기에 경기를 속행할 수 없게 됐다.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이 1회말 LG 공격 도중 '노게임'이 선언됐다. 오후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던 날씨가 경기 시작 직전 그치면서 정상적으로 진행을 했다.

1회초 넥센의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이 났고, 1회말 LG가 넥센의 선발 피어밴드를 상대로 1사 주자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결국 오후 6시 43분 경기가 중단됐고, 30여분만인 오후 7시 13분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넥센은 홈 목동으로 이동해 SK와 주말 3연전을 치르고, LG는 잠실에서 kt와 맞붙는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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