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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현준·최선호 1군 엔트리 말소…신용운·조현근 등록

기사입력 2015.07.23 17:42



[엑스포츠뉴스=대구,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3일 KIA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23일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삼성은 투수 임현준과 외야수 최선호의 1군 엔트리를 말소시키고 투수 신용운과  조현근을 등록했다.

전날 임현준은 팀이 14-4로 크게 앞서고 있던 9회초 등판해 ⅔이닝 6피안타(1홈런) 6실점(4자책점)을 기록해 경기 마지막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고, 결국 이날 최선호와 함께 엔트리가 말소 됐다.

엔트리 빈 자리는 신용운과 조현근이 메운다. 조현근은 지난달 29일, 신용운은 지난 5일 엔트리가 말소됐다가 이날 다시 부름을 받았다.

한편 이날 삼성은 구자욱(우익수)-박해민(중견수)-나바로(2루수)-최형우(좌익수)-채태인(1루수)-이승엽(지명타자)-박석민(3루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가 선발 출전하고, 차우찬이 선발로 나서 KIA 양현종과 맞대결을 펼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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