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조우종♥윤지연 탄생?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 교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우종 아나운서와 윤지연 아나운서가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00인의 도전자 중 한 명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연은 "조우종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씨스타 보라 또한 "조우종 아나운서와 윤지연씨가 잘 어울린다. 튕기지 말라"며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튕기지 않았다"고 항변하며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KBS, 윤지연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