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채수빈, 데이트 장면 포착…핑크빛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 선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와 배우 채수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자욱과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이 구자욱과 채수빈인지는 단정할 순 없다. 하지만 두 사람을 봤다는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채수빈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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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