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0 08:06 / 기사수정 2015.07.20 08:30
20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배우 강동호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호는 훈련병들을 통솔하며 '신병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행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187cm의 장신을 자랑하는 강동호는 늠름하게 군복을 입고 조교 모자를 눌러쓴 채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겼다.
입대 전 신병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강동호는 기초군사훈련과정 수료식 때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하게 군 복무에 임하고 있다.
강동호는 지난해 3월 18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현재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12월 만기 전역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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