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9 18:1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오디를 먹으려고 파리채를 이용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캠핑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강원도 원주의 캠핑장을 찾았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근처 계곡에서 낚시도 하며 캠핑을 즐겼다.
민국이는 캠핑장 안의 뽕나무를 발견하고 오디가 먹고 싶어서 점프를 하기 시작했다. 간신히 나뭇잎을 잡은 민국이는 나뭇가지를 내려 오디를 손에 넣었다.
민국이는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오디를 다 따먹고는 오디가 더 먹고 싶어서 파리채까지 들고 왔다. 이때 만세도 합류했다. 민국이가 파리채를 이용한 덕분에 나뭇가지가 파리채에 걸리면서 또 오디를 딸 수 있었다.
entet@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