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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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랩도전…일리네어 혹평 "시청자에 못 볼 꼴"

기사입력 2015.07.19 12:55 / 기사수정 2015.07.19 12:55

박소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정준하가 랩퍼 변신을 꿈꿨지만 일리네어(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는 혹평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정준하가 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일리네어에게 그의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일리네어 앞에서 랩을 해도 되는지 자신의 랩실력을 평가받았다. 그는 치명적인 가사 실수는 물론, 어설픈 라임으로 혹평을 받았다. 

더 콰이엇은 정준하의 랩에 대해 "풀로 랩을 하는 힙합곡은 불가능하다. 노래가 섞인 곡에서 랩을 4소절 정도 하는 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끼는 정준하의 랩공연을 마치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랩을 계속한다면 시청자들에게 못 볼 꼴을 보이는 것"이라고 평했다.

enter@xportsnews.com/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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