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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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천호진에 증거 인멸 고백 "아버지잖아요"

기사입력 2015.07.18 20:14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천호진을 감쌌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3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장태수(천호진)를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김지완(이준혁)과 한은수(채수빈)를 배신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특히 장현도는 장태수에게 "강재철 씨랑 대화한 녹음 파일 있잖아요. 제가 없앴어요. 신경 안 쓰셔도 돼요"라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장태수는 "그게 무슨 소리야. 네가 왜 그런 일에 나서. 내 과거사 내가 해결해야지, 왜 그런 일에 나서"라며 발끈했고, 장현도는 "아버지잖아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파랑새의 집'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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