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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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의인의 아름다운 시구' [포토]

기사입력 2015.07.16 19:41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4호선 의인' 강경범 씨가 시구를 하고 있다. 다리가 불편한 강경범 씨는 지난 6월 20일 4호선 열차 안에 쓰러진 할머니에게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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