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슈퍼주니어가 '데빌'로 컴백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슈퍼주니어가 '데빌'을 최초로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타이틀 곡 'Devil'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Devil'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AOA, 딕펑스, 비투비, 나인뮤지스, NS윤지, 몬스타 엑스, 밍스, 핫샷, 디홀릭, 포텐, 성은,플레이백 등이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엠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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