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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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수영복 입는 것 아직 부끄럽다"

기사입력 2015.07.16 16:55 / 기사수정 2015.07.16 20: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입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했다.

에이핑크의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박초롱은 "수영장에서도 수영복만 입는 것이 부끄럽다. 다른 멤버들의 나이도 어리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앨범보다 의상이 가벼워지긴 했다. 반바지를 입고 팔도 많이 드러냈다. 여름 느낌을 내기 위해 시원한 의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초롱은 "콘셉트와 앞으로 할 음악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능력 내에서 성숙하고 성장한 음악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의 '핑크 메모리(PINK MEMORY)'에는 타이틀곡 '리멤버'를 비롯해 '퍼퓸(Perfume)' '끌려' '데자뷰' 등 10곡이 실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에이핑크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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