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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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빵터진 슈퍼주니어, 6.2% 시청률 기록

기사입력 2015.07.16 07:0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 가운데 6.2% 시청률을 보였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9%)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 희철, 이특, 예성, 은혁,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리는 어떻게 됐냐고 묻는 김구라에게 희철은 "설리 얘기 안하려고 '썰전'을 그만뒀는데 여기서 물어봤다"고 허탈해 했다. 

이어 설리를 언팔한 것에 대해 "우리 SNS가 자주 해킹이 된다. 모두 팔로우가 다 끊긴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설리와 최자의 근황을 묻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개코에게 물어봐라. 호랑말코같은 소리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1.6%, SBS '한밤의 TV연예'는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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