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3 21:02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e스포츠펍 리그 앤 토너먼트에서 진행된 ‘2015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LoL 직장인 토너먼트’ 6회자 대회는 현대중공업과 GS리테일 각 사를 대표하는 팀들 참가했다.
양사의 대표를 선발하는 경기에서 현대중공업 팀은 40여명의 e스포츠 동아리를 대표해 나온 만큼 수준 높은 경기를 치렀다. GS리테일 역시 단단한 팀워크와 자사의 인기 제품을 소환사명으로 활용하는 위트로 직장인 토너먼트의 축제분위기를 달궜다.
회사 대표로 선발된 현대 중공업의 ‘현중 오피스’팀과 GS리테일의 ‘나만의 냉장고’팀이 맞붙은 결승전에서 한 수 위 경기력을 선보인 ‘현중 오피스’팀이 승리하였다.‘현중 오피스’팀 소속 배재한 사원은 LoL 솔로랭크 다이아몬드 1티어 실력자로서, 프로e스포츠선수 못지 않은 뛰어난 콘트롤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우승팀 ‘현중 오피스’에는 상금 100만 원, 준우승팀 ‘나만의 냉장고’에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20명의 선수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2015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LoL 직장인 토너먼트’ 고급 백팩과 티셔츠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한편 LoL 직장인 토너먼트 6회차 대회는 5세대 인텔 코어 기반 삼성 노트북 5를 이용해 진행됐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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