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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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영만이 최고' 누리꾼 글에 "저 사람 누구냐" 발끈 '폭소'

기사입력 2015.07.13 07:47 / 기사수정 2015.07.13 07:47



▲김영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이 누리꾼의 글에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오후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새롭게 합류해 새 목걸이부터 스마트폰 케이스, 말하는 인형, 악어 등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날 김영만은 "혹시 내가 긴장해서 손을 떨어도 이해해 달라"며 첫 인터넷 방송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한 종이접기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영만은 한 누리꾼이 '영만이 최고'라는 글을 올리자 "저 사람 누구냐"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영만은 "처음엔 채팅방 글이 안보였는데 이젠 좀 보인다"며 금방 적응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 다음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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