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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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 고성희 유산에 울부짖다 '야수의 눈물'

기사입력 2015.07.12 23:2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오열했다.

12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김도형(김무열 분)과 윤주영(고성희)가 병원에서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윤주영을 놓친 김도형과 차윤미(이시영)는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어 병원 직원을 통해 윤주영이 홀몸이란 소식이 전해졌고, 차윤미는 "실종 당시 홀몸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도형은 야수처럼 울부 짖으며 눈물을 흘렸고, 차윤미는 "미리 얘기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위로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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