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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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이준혁, 천호진 악행 증거 확보 "용서 비세요"

기사입력 2015.07.12 20:07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천호진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2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장태수(천호진)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은 장태수가 강재철(정원중)을 협박하는 상황이 녹음된 음성메시지를 들려줬다. 장태수는 "네가 바라는 걸 얘기해봐"라며 발끈했다.
 
김지완은 "제가 바라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사과하세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세요. 우리 가족에게, 저희 아버지에게. 그게 회장님한테 그렇게 힘든 일입니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과거 장태수는 '상준아, 너한테 용서 구하지 않을 거다. 미안해하지도 빌지도 않을 거다. 그러니까 너도 나 용서하지 마라'라고 결심했다.
 
앞으로 김지완이 장태수의 악행을 폭로하고 복수에 성공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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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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