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1 18:05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예원이 오민석의 스캔들이 나면 하차기사를 내겠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자전거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자전거를 배운 뒤 처음으로 라이딩에 나섰다. 오민석은 강예원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분식 같은 거 먹을 때 너 생각나더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말을 듣더니 갑자기 "이러다 다른 사람이랑 스캔들이 나면 진짜 열 받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아니 지금 나한테 장난하나 이런 생각이 들 거다. 하차한다고 기사를 내겠다. 다시 만나긴 뭘 만나냐"면서 생각만 해도 화가 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오민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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