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0 19:05
고현정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따로 출국한 뒤 돌아오는 길에 일본에서 만났다. 그 모습이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일본에서 만나 함께 입국했다.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10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고현정 조인성의 공항 포착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졌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고현정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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