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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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4' 타블로 "앤덥 분량, 재미 위한 악동의 편집" (꿈꾸라)

기사입력 2015.07.09 22:2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타블로가 '쇼미더머니4'의 참가자 앤덥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는 Mnet '쇼미더머니4'의 프로듀서인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앤덥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제작진이 CG를 쓰는 것 같다. 기가 막히다"며 편집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앞서 앤덥은 '쇼미더머니4' 2회 방송에서 3차 오디션 상대로 버논을 지목하며 "왜 붙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또 2차 예선에서는 버논을 언급하며 "아무나 다 나오는 것 같다. 그런 수준이 안 되는 사람이 어떻게 붙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불만족스러워 하기도 했다.

타블로는 "악마의 편집까지는 아니고, 재미를 위한 악동의 편집인 것 같다. 힙합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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