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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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프로듀사' 2015년 상반기 콘텐츠파워 1위

기사입력 2015.07.09 16:5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과 KBS 2TV ‘프로듀사’가 분야별 상반기 콘텐츠파워 1위를 기록했다.
 
9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사’는 상반기 콘텐츠파워지수에서 CPI 지수 261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3위는 SBS ‘피노키오’로 선정됐다.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파워지수 1위는 MBC ‘무한도전’으로, CPI 지수 257을 기록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이 252로 2위,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239로 3위에 올랐다. 
 
CPI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시장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근거,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평가 지수다. 화제성(뉴스 구독 순위),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 등을 반영해 통합지수를 산출,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프로듀사 ⓒ MBC K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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