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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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효주, "김구라 팔짱, 거슬린다" 농담 '폭소'

기사입력 2015.07.09 14:59 / 기사수정 2015.07.09 14:59



▲라디오스타 박효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박효주가 MC 김구라의 방송 태도를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김구라에 대해 "항상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이 거슬린다. 유독 '라디오스타'에서 팔짱을 끼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딴 곳에서도 많이 낀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게, 제 화법 중 제스처다. 저를 고치려고 하지 마라. 모든 걸 이렇게 관망하고 있다가 쓰윽 하는 성격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효주는 "절대 그런 것은 아니다. 재밌다, 저 팬이다"라고 말하며 김구라를 들었다 놨다 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박효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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