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알란 웡 셰프가 최고의 부자 셰프로 꼽혔다.
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오세득 셰프와 박준우 기자가 출연, 2015년 가장 '핫'한 셰프 톱10을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세계 부자 셰프 BEST5를 선정했고, 1위로는 알란 웡 셰프가 선정됐다. 그의 추정 자산은 11억 달러(한화 1조 2,300억원)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란 웡은 하와이에서 동료 셰프들과 퍼시픽 림 퀴진(Pacific Rim Cuisine)이라는 요리 스타일을 창조했다. 서양의 요리법과 동양의 요리법을 접목해 성공 신화를 썼고, 하와이에 가면 꼭 그의 요리를 먹어봐야 한다는 얘기가 들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고소한 19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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