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8 18:26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괜찮아요’로 컴백한 비투비가 출연했다.
육성재는 MC 데프콘과 정형돈에게 "제가 며칠 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전화번호가 날라갔다"며 이실직고 했다.
이에 MC들은 "일부러 아니냐, 의도한 것 같다"라며 육성재를 놀렸다.
육성재는 "연락 드리고 싶었는데.."라며 웃었고 정형돈은 "바쁘신 분이 저희 같은 사람한테..."라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민혁은 "조금만 더 공손하게 대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너나 잘해"라고 돌직구를 던져 주위를 웃겼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간아이돌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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