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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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유타와 축구 개인기 대결에 '진땀'

기사입력 2015.07.06 23:31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와 유타가 축구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타와 알베르토는 축구 개인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을 앞두고 각 팀은 응원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에게 한마디 하라는 말에 유타는 알베르토에게 "축구 할 나이 지났다"고 자극했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40대 일반인 축구팀도 일본 축구 국가 대표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시작된 축구 개인기 대결. 유타는 알베르타가 공을 주는 족족 받아내며 나이차를 뛰어넘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알베르토는 필살기를 선보이려 했지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이 끝나고 알베르토는 유타에 대해 "기본적으로 잘하는데 자신감이 없다"고 평가했지만, MC전현무는 "숨을 헐떡이는 걸 보니 축구할 나이가 지나신 것 같다"며 놀렸다. 이에 알베르토는 "나이가 있어서"라고 답하면서 "전 구두로 했다. 30대고"라며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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