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클럽 챔피언십, 다음달 3일 안성서 개최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골프웨어 벤제프가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벤제프 클럽챔피언십'을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안성윈체스트GC(안성시 서운면 오촌리)에서 개최한다.
 
'벤제프 클럽 챔피언십'은 전.현직 회원제골프장 클럽챔피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8홀 스트로크플레이방식으로 펼쳐지는 예선전을 통해 본선 12강 진출자를 선발한다. 

이어서 본선은 9홀 매치플레이방식의 12강 토너먼트로 진행(예선전 성적 상위4명은 8강직행)하며, 마지막으로 결승은 18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최고급트로피와 4000만원 상당의 골프의류교환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교환권을 수여한다.
 
벤제프 관계자는 "벤제프 클럽챔피언십은 최고의 클럽 챔피언을 가리는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클럽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각 골프클럽을 대표하는 클럽챔피언들의 명승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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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벤제프 제공]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