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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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이범수, 두 남자의 강렬한 대립 '살벌'

기사입력 2015.07.06 08:3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예고영상은 첫 장면부터 예상치 못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라스트'만의 뚜렷한 색깔이 엿보인다. 거대한 스케일과 살아 숨 쉬는 액션의 향연은 단연 백미다.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남자' 장태호(윤계상 분)는 곳곳에 포진해 있는 적들과 맞서며 생존을 위해 분투,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1인자의 자리에 오른 곽흥삼(이범수)은 지하세계 멤버들을 리드하는 면모를 발휘, 절대 군림자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무엇보다 짧은 찰나에서도 느껴지는 두 남자의 강렬한 대립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기 충분했다. 총까지 겨누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이들의 관계는 드라마를 스펙터클하게 이끌고 갈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무시무시한 생존싸움에 합류한 신스틸러들의 열연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라스트 ⓒ 해당 영상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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