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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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고성희, 드디어 눈물의 재회 '애틋'

기사입력 2015.07.05 23:0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과 고성희가 재회했다.

5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김도형(김무열 분)이 윤주영(고성희)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천에서 서진기(류승수) 일당에게 납치된 윤주영은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했고, 김도형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휴대전화 추적으로 일당을 추격했다.

윤주영은 어두운 창고에 몸을 숨겼지만, 한 남자가 구두 소리를 내며 다가와 위협을 느꼈다. 그를 제압하고자 쇠파이프를 이용해 가격하려 했지만, 정체는 김도형이었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말 없이 서로를 쳐다봤다.

김도형은 윤주영에게 신발은 건네며 "집에 가자"고 말했고, 윤주영은 양말과 신발을 신겨주는 그를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김도형 또한 마찬가지로 눈시울을 붉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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