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 어머니 애도 나섰다 "김의숙 여사를 기억하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 김주혁 어머니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친구의 집으로 떠나는 여정이 담겼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주혁의 부모님인 故김무생과 김의숙 여사의 사진이 전파를 탔다. 또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주혁 어머니 김의숙 여사를 기억하며(1947-2015)"라는 언급으로 애도의 뜻을 더했다.

과거 김주혁은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부모님의 생전 사진 속 공간을 찾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지난 4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새벽에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현재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주혁 어머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해피선데이-1박2일ⓒ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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