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5 17:5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태웅의 딸 지온이가 감자를 캐느라 폭풍 호미질을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의 농촌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를 데리고 비닐하우스 텃밭을 찾아 농촌 체험에 나섰다. 지온이는 친구가 준 호미를 들고 일을 시작했다.
지온이는 호미질을 해대며 감자를 수확해 나갔다. 엄태웅은 지온이가 호미질을 할 때마다 나오는 감자를 바구니에 넣었다.
지온이는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도 호미질을 멈추지 않고 감자를 캤다. 엄태웅은 지온이가 힘들면서도 멈추지 않고 일을 하자 "오늘 일당 받아야겠네"라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지온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