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김사랑과 키스했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 분)가 집에서 쫓겨난 서정은(김사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호는 머물 곳이 없던 서정은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집의 곳곳을 소개해줬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윽고 잠자리에 들었고, 지은호는 뜨거운 가슴에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서정은 또한 마찬가지였다. 결국 계단에서 만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고, 사랑을 속삭였다.
기상한 지은호는 서정은이 없단 사실을 알았고, 당황했지만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그녀를 보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쳐다봤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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