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2 23:29
이덕화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김신영의 가발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난 두 사람의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계속 가발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이 이덕화의 가발과 바꿔쓸 것을 제안하자, 이덕화는 "옛날 거는 벗으면 되는데 요새는 뜯어야 된다. 바꿔쓰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설의 MC' 특집으로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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