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틴탑 측이 멤버 니엘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니엘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논란이 된 발찌는 멤버들도 차고 있던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니엘이 일반인 여성과 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고, 같은 팔찌를 차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연애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틴탑은 지난달 22일 새 앨범을 발표한 뒤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30일 방송된 '더쇼' 1위에 올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니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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