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1 11:15 / 기사수정 2015.07.01 11: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베테랑'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 모델 장윤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오대환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5월 결혼한 장윤주가 공식석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됐다. 이 자리가 굉장히 떨린다"며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다. 아직도 (결혼이) 잘 실감나지 않는다"고 웃으며 새 신부의 수줍은 미소를 전했다.
장윤주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글로벌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베테랑'에서는 광역수사대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을 연기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다. 8월 5일 개봉.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장윤주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