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23:09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재원이 조성하에게 무릎을 꿇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4회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강주선(조성하)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능양군은 자신에게 명국의 계획이 담긴 투서를 보낸 배후를 찾기 위해 나섰다. 능양군의 집을 알아봐주던 집주름이 능양군에게 투서를 보낸 자를 붙잡았다.
능양군은 자신에게 투서를 보낸 자를 통해서 배후가 강주선이었음을 알고 강주선을 찾아갔다.
능양군은 강주선에게 자신을 임금으로 만들어 달라면서 "뭐든 하겠다"고 하더니 무릎까지 꿇었다. 강주선은 안 그래도 광해군(차승원)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상황이라 능양군의 말에 솔깃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조성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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