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철민이 험상궂은 인상 때문에 생긴 오해에 대해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가수 서인영와 배우 이철민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철민은 "큰 딸이 어렸을 때 딸을 안거나 손을 잡고 다니면 주변 분들이 저를 쳐다봤다"면서 "딸이 3,4살 때까지 저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길을 지나가면 경찰이 잡는 경우도 있었다. 다음날 지나가도 똑같은 경찰이 또 잡았다"고 전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철민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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