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1
연예

'썸남썸녀' 조재범 셰프, 채정안과 10년 전 인연 공개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5.06.30 11:21 / 기사수정 2015.06.30 11: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채정안과 조재범 셰프의 10년 전 인연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는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채정안과 채연, 윤소이를 위해 홍석천이 나선다. 그는 요리도 배우고 썸도 타라며 친한 셰프들에게 연락해 특별한 요리 수업을 성사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마치 3대3미팅처럼 일렬로 앉은 훈남 셰프들이 출연해 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색한 첫 만남 뒤 본격적으로 짝을 지어 요리에 나선다.

특히 채정안은 술안주와 해장에 좋은 음식에 도전한다. 채정안과 함께 한 한식 전문 조재범 셰프는 채정안과의 10년 전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 10년 전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님으로 왔었다"며 "정말 예뻐서 쟁반을 떨어트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채정안은 평소 거침없고 털털한 모습 대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채연과 윤소이를 당황시켰다.

'썸'타는 분위기의 채정안과 달리 채연은 엄격한 허혁구 셰프를 만나 살아있는 게 손질부터 각종 채소 빻기까지 '진짜' 요리 수련에 나선다.  

한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썸남썸녀ⓒ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