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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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장동민, 이상민 배신에 분노 "이건 좀 아닌데?"

기사입력 2015.06.27 23:13 / 기사수정 2015.06.27 23:1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이상민의 배신에 분노했다.

27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첫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신분교환'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게임의 룰은 플레이어들이 각각 한장의 카드를 나눠 가진다. 카드에는 귀족, 시민, 사형수의 카드가 들어있으며,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카드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교환해 최종적으로 사형수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탈락자가 되는 방식이다.  


이상민은 장동민과 연합을 맺었고 오현민의 계산 아래 자신의 팀원 9명을 공동 우승으로 만들려했다. 그러나 김경훈의 실수로 게임의 흐름을 엉뚱하게 흘러갔다. 이상민은 막판에 팀원들을 배신해 결국 혼자만 우승하고 말았다.

이에 장동민은 "이거는 약속 이렇게 해놓고.. 이유는 들어봐야 겠지만 이건 좀 아닌데?"라고 짜증을 냈다. 이어 그는 벽에 걸려있던 창을 집어들어 "나 이거 오늘 들고 나갈거다. 이번에 이런 걸 왜 인테리어 해놨는지 알겠다"라며 분노를 곱씹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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