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7 18:17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2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들 손주안과 함께 찰흙놀이를 할 수 있는 도예 전문 시설에 가서 직접 흙을 만지고 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손주안은 함께 도예를 하게 된 한 살 연상의 누나를 만났다. 손주안은 누나 앞에서 곧장 "나 멋진 것 봐봐"라고 말하며 매력을 어필했고, 누나 역시 "멋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손주안은 이순신 장군처럼 용감한 모습으로 찰흙을 던지거나, 엄마 김소현처럼 여성스럽고 새침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처음 만난 누나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미소짓게 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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