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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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효린 "밴드처럼 관객들과 소통하고파"

기사입력 2015.06.27 00:17

박소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관객들과 더 호흡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스타, AOA, 버벌진트&산체스, 솔루션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관객들과 소통하는게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효린도 동의하며 "밴드하는 분들이 너무 잘하는 거 하고 싶다"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나누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러분 일어나주세요'라고 했는데 안 일어나면 어떡하냐. 그런 걱정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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