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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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정준영♥최여진, 혼인신고 했다 '정식부부'

기사입력 2015.06.26 00:00

박소현 기자

▲더러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정준영과 최여진이 동거 생활을 끝내고 정식 부부가 됐다. 

25일 방송된 엠넷 동거드라마 '더러버' 마지막회에는 혼인신고서를 건네는 영준(정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준은 진녀(최여진)에게 은근슬쩍 혼인신고서를 보였다. 혼인신고서는 물론 그는 오랜시간 부어온 주택청약통장까지 보였다. 믿음직스럽지 못했던 연하남이었던 그였지만 결혼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오고 있었던 것. 

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부부가 돼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 

한편 '더러버'는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출연해 20대부터 30대까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더러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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